Bus stop with a dunkin donuts .

여자친구가오늘 서울오는 길에 휴게소를 들려서 호두과자를 구입했는데 너무 불친절해서 놀랐습니다 처음 온곳이고 메뉴에는 소,중,대 가있었고 큰걸로 사고싶어서 "대"사이즈를 구입하고자 "대"사이즈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상자가 옆에있어서 그걸 만지면서 "대"사이즈를 달라 했습니다 그런데 결제할떄는 "중"사이즈를 결제해서

"대"박스에 좀더 넣어주시면 되는거아닌가요?"중"박스 버려야되나요? 버리셨나요? 휴게소는 기분좋게 여행하고 피곤한 마음,몸 쉬었다가는곳인데 휴게소는 여행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나중에 제가 정안 상행 휴게소 들릴테니 꼭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그"직원"분

여자 화장실은 안쪽에 들어가면 별관 화장실이 더 마련되어 있으니 들어가서 바로 있는 화장실 대기줄에서 기다리지 마시고 안으로 들어가세요 :-)

제일 왼쪽편에 있는 아리랑핫도그가 진짜 맛있음 모짜렐라보단 그냥 핫도그를 드시길,,!

고속버스 타면 시계파는 아저씨 올라옴....번호표 나눠주고 30만원대 시계 당첨됐다며 세금 2만원 내라고 함~

@ 환승표 발권 후 대기소에서 기다리면 탑승 안내해주십니다 휴게소에 정차 후 차량이 출발하는 것이어서 5-10분 지연 될 수 있습니다

"어? 이거말고 대사이즈 구입할꺼에요" 라고 했더니 갑자기 언성이 높아지고 "방금 잡은거 산다는 애기 아니였어요?" 라고 성질을 내는거라 너무 놀랬어요 서로 실수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목소리가 커지고 짜증을 내시는거에요? 제가 없고 여자친구한태 나중에 들었는데 너무 화가 나네요 결제 취소 할줄모르는데 취소 하게 만들어서 그런가요?

설날등 붐빌땐 일시중단하네요. 연휴 앞 뒤 하루씩 더 붙여서 5일정도..

정안 상행선 호두과자 아맛나 따듯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