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해서 쫄깃~ 부모님 말씀에는 횟감을 사서 가는게 훨씬 맛있었다고 함! 사실 준비되어있는 횟감은 도미 외엔 soso. 하지만 써는 솜씨와 따뜻하고 적당히 조미된 초밥에 대구 지리탕이 일품

예전에 할아버님이 하셨을땐 지하가 좋았지만 현재는 일하던 분에게 넘기셔서 칼맛이 못함, 건물뒤에 2층에 아들이 하는곳에 할아버지가 계시고 저녁엔 뵐수 있음. 2층이 칼맛이나 고기맛이 더 좋음. 고기 사갈필요 없고 여긴 예약우선이라 예약하고 가면 기다리지 않아도 됨

지하에 있고 자리가 좁지만 사장님 회뜨는 솜씨가 뛰어남. 생선은 시장에서 직접 사가야함. 참돔은 껍질째 썰어서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주는 데 이걸 유비끼라고 함. 광어도 두툼하게 썰어서 씹는맛이 좋음. 초밥에 밥만 뭉쳐서 주시는데 맛있고 매운탕보단 지리가 훨 나음.

여기는요 불친절하고 비싸요

초밥만들어드시려면 밀치 그냥회로드시려면 돔추천!!

이곳에서는 숙성회를 판매하니 굳이 횟감안사오셔도 될듯. 지리와 묵은지강추

가격을 1인당 3만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2만 5천원 정도라고 함.

밥 만 뭉쳐나온 초밥 에 두툼하게 썰어나온 회로 직접 초밥 을 만들어먹는 재미..ㅎ 새댁상회와의 관계는..ㅋ

여기의 돔회는 와으

참돔유비끼 먹어보기

참돔 유비끼를 먹으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