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는 스카이워크보다 짚와이어 타는 곳 옆에 있는 언덕에 오르면 경치 더 좋음

최악의 명소 . 현대판 봉이김선달. 멀쩡한 멋진 뷰를 맘대로 막아놓고 돈 낸 사람만 줄서게해서 잠깐 보게 만듦. 그런데 수백명이 수긍하고 엄청 기다려 돈 내고 보는 것도 신기. 이런 적폐 명소는 처음.

차량으로 정상까지 올라가셔서 나무계단으로 5분정도만 올라가면 더 좋은 결치를 맛볼수 있습니다. 굳이 입장권을 왜 샀나싶은게 후회가 되더라구요...유리판위에 잠깐 올라섰다 나오는데 5,000원은 상당한 폭리가 아닌가 사료됩니다.

스카이워크를 가지 않고 더 위로 올라가면 짚와이어 타는 곳이 있는데, 그 데크 위 전망이 훨씬 멋져요!

전망좋고. 스카이워크지만 그리 무섭지는않음. 바람 엄청 쎄게 부니 꽉 붙들어매고 가시길

ㅋㅋ 집 와이어 뛰는 사람들 잘 생각해바 ㅋㅋ 차를 출발점에 대지 말고 착지점에. 대고선 셔틀타고 출발점으로 올라가서 티케팅하고 내려 타고 오자마자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거야 ㅋㅋㅋㅋㅋ

5천원은 셔틀버스비가 아니라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 입장료입니다. 병방치 스카이워크 앞에도 매표소가 있으니, 걍 스카이워크 않 걷고 구경만 할 사람은 걍 표 사지말고 버스타고 올라가세요

날 좋을때가면 절경을 볼 수 있음

셔틀버스타려고 20분. 올라오고 다시 스카이워크 들어가려고 또 30분은 기다려야하네오

절벽위에 유리바닥으로된 전망대에 올라가면 다리가 후덜덜 합니다.

짚타이어 진짜 무서워보임

서향이라 오전에 와야 좋아요.